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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정숙 ♥ 10기 상철,
세 번째 결혼 발표! 변호사 그만두고 미국으로?
‘나는 솔로’를 통해 인연을 맺은
22기 정숙과 10기 상철이
결혼을 공식 발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 출연 당시에도 서로에 대한
진지한 감정을 내비쳤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아왔는데요.
특히 이번 결혼 발표는 세 번째 결혼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으며,
두 사람이 신혼 생활을 미국에서
시작할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어떻게 흘러갔을까요?
그리고 정숙은 정말 변호사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까요?
멕시코 칸쿤에서 감동의 프러포즈
지난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두 사람의 프러포즈 순간이 공개되었습니다.
영상에는 멕시코 칸쿤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10기 상철이 22기 정숙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정숙은 “상철님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했다.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소감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 이후에도 꾸준히 연애를 이어왔으며,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결혼식 일정 공개! 신혼 생활은 미국에서?
정숙과 상철은 오는 10월 25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또한, 결혼 후 신혼 생활은 미국에서 시작할 계획인데요.
상철이 현재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새로운 삶을 꾸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숙은 “이제 헤어질 일이 있으면 곱게 보내줄 수 없다”며
특유의 유머 감각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정숙, 변호사 일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
정숙은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지만,
결혼 후 미국으로 떠나면서 직업에 대한 변화도 고려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는 유튜브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김밥 장사를 해볼까?”라고
농담을 던지며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을 예고했는데요.
제작진이 “미국 변호사 자격증을 따야겠다”라고 하자,
정숙은 “이제 와서 공부는 힘들다”고 답하며
변호사로서의 커리어를 이어갈지는 고민 중임을 암시했습니다.
결혼 후 변호사 생활을 계속할지, 아니면 새로운 도전을 할지에 대한
결정은 신혼 생활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10기 상철, 최고의 남편으로 주목받는 이유
10기 상철은 ‘나는 솔로’ 출연 당시 다정한 성격과
성실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그는 과거 결혼 경험이 있으며,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자녀를 둔 돌싱이라는 사실도 공개된 바 있는데요.
이번 결혼을 통해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되면서 책임감 있는
가장이자 사랑받는 남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 안정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경제적 기반이 탄탄하다는 점
역시 그가 최고의 남편으로 인정받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힙니다.
정숙과의 연애 과정에서도 항상 배려 깊고 따뜻한 태도를 유지했으며,
그녀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있어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두 번째 기회를 넘어, 세 번째 결혼을 맞이한 정숙
22기 정숙은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해
두 번의 이혼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많은 공감과 응원을 받은 바 있습니다.
변호사라는 직업적인 이미지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를 솔직하게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프로그램에서는 최종 커플로 연결되지 못했지만,
10기 상철과의 인연이 다시 한번 이어지면서 사랑을 찾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결혼을 앞둔 그녀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며
이번에는 꼭 성공적인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