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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정대선 부부 성북동 자택 강제 경매 진행 감정가 얼마

moon1000 2025. 3. 1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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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on1000 입니다.

노현정·정대선 부부, 성북동 자택 강제 경매 진행…

 감정가 27억 원, 무슨 일이?
최근 정대선·노현정 부부의 성북동 자택이 

강제 경매에 부쳐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대선 전 HN Inc 사장이 소유한 성북동 고급 대지와 

타운하우스가 경매 진행 중이며, 이미 한 차례 유찰된 상태인데요.
다음 입찰이 예정된 가운데, 

이들 부부가 처한 상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성북동 자택, 강제 경매 진행… 감정가 27억 원
이번 경매는 평택저축은행이 강제경매를 신청하면서 시작되었으며, 

1차 경매에서 유찰된 이후 2차 입찰이 예정된 상황입니다.
이번에 경매에 부쳐진 자산은 아래와 같습니다.

 성북동 대지 (604㎡)
 감정가: 66억 9000만 원
 1차 경매: 유찰
 2차 경매 예정일: 4월 8일
 입찰 시작가: 53억 5000만 원 (감정가 대비 20% 하락)

 성북동 타운하우스 (228㎡)
 감정가: 26억 9000만 원
 1차 경매: 유찰
 2차 경매 예정일: 4월 8일
 입찰 시작가: 21억 5000만 원 (감정가 대비 20% 하락)

두 번째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지만,

 부동산 시장 침체와 법적 문제로 인해 낙찰 가능성이 

낮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경매 원인은 HN Inc의 재정난…

법정관리 신청 영향
이번 강제경매가 진행된 배경에는 정대선 전 사장이 

최대 주주였던 HN Inc(구 현대네트웍스)의 법정관리 신청이 있습니다.

 HN Inc는 ‘썬앤빌’, ‘헤리엇’ 등의 아파트 브랜드를 보유한 건설사였으나,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와 금융난으로 인해 2023년 법정관리를 신청
 이에 따라 자금난을 겪으며 개인 부동산도 경매에 부쳐진 것으로 추정
 경매 신청을 한 평택저축은행이

HN Inc 관련 대출 채권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임

즉, 건설업계의 자금 위기와 부동산 시장 침체가 

현대가 출신인 정대선 전 사장에게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성북동 대지·빌라, 낙찰 가능성은?
현재 경매에 부쳐진 두 개의 부동산 중 

성북동 대지는 낙찰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성북동 대지(604㎡)
 해당 대지는 원래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소유였으며,
 2001년 손자인 정대선 전 사장에게 상속된 재산
 건물(지하 1층~지상 2층)은 형인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대표 명의
 따라서 대지만 낙찰될 경우, 건물 사용권 문제로 법적 분쟁 위험이 있음
 이러한 이유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낮아, 쉽게 낙찰되기 어려울 가능성이 큼

 성북동 타운하우스(228㎡)
 노현정·정대선 부부가 거주 중인 타운하우스 형태의 빌라
 1차 경매에서 유찰되었으며, 감정가 20% 하락한 가격으로 2차 경매 진행
 현대가 3세가 거주하던 집이라는 희소성으로 일부 투자자들의 관심 가능성

부동산 전문가들은 경매 진행 중인 부동산이 법적 문제로 인해

 쉽게 낙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노현정·정대선 부부의 근황은?
 노현정은 2003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9’, ‘상상플러스’ 등을 진행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2006년 돌연 퇴사한 후, 2007년 정대선 전 사장과 결혼하며 연예계를 완전히 떠남
 결혼 이후 공식 석상에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현대가 행사에서만 간혹 모습을 보임
 현재 성북동 자택에서 거주 중이며, 경매 이후 이사를 고려할 가능성도 있음

결혼 후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노현정은 

이번 경매 건에 대해 어떠한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현대가도 금융위기 피해 못 갔나”
이번 강제 경매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반응도 다양한데요.

 “현대가 3세가 이렇게까지 됐다고?”
 “HN Inc 법정관리 신청하면서 개인 재산도 처분하는 건가…”
 “부동산 시장 침체 때문에 감정가보다 낮게 낙찰될 가능성이 클 듯”
 “노현정 아나운서 예전에 인기 많았는데,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특히,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와 건설업계의 금융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대선 전 사장도 그 여파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4월 8일, 두 번째 경매… 낙찰될까?
 4월 8일, 성북동 대지·타운하우스 2차 경매 진행 예정
 감정가 대비 20% 하락한 가격으로 입찰 시작
 법적 문제와 시장 상황으로 인해 낙찰 가능성 불투명
 HN Inc 법정관리 진행에 따라 추가적인 자산 정리 가능성도 있음

과연 두 번째 경매에서는 낙찰자가 나타날지, 

현대가 3세 부부의 거취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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